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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이 포스팅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 정보보안/개인정보유출/해킹사건사고에 대한 유감성 글이며

본문에 언급한 업체를 무작정 비판만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도 잊지 않기 위해 남겨두는 것이다.




필자에게는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회사나 제품 브랜드가 몇 개 있는데 아주 예전에 집 전화 정액요금제 사건 이후 눈길도 주지 않고 있는 KT가 그 대표적이다. 한 가지 더 얹혀서 말하자면 KTF시절부터 현재 olleh까지 TV CF또한 한결 같이 싫다. (컨셉이 아주 병맛)


아무튼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KT가 또 한 건 크게 터트렸다.


이제 개인 정보는 공공재라는 말까지 돌고 있는 요즘이기도 하고 또 다른 사이트들도 이렇게 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고. 털릴대로 털린 개인 정보는 이젠 가루가 되어버리는 느낌이구나.